킥스타트아시아의 박태제 이사회 의장이 영국 맨체스터에서 개최된 '스타트업 페스트 (Startup Fest)'에 연사로 참석하여 한국과 영국의 기업가정신 생태에 대해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스타트업 페스트는 잉글랜드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포럼으로, 매년 런던, 맨체스터, 옥스포드, 캠브리지 등 주요 도시의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인큐베이터, 스타트업 등 분야별 리더들이 참석하여 기업가정신 생태계 담론을 공유하는 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스타트업 페스트는 맨체스터에서 개최되었으며, 기업가적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많은 전문가들이 참석했습니다. 킥스타트아시아의 박태제 의장뿐만 아니라 스타트업빌더, 맨체스터엔젤, 더피치(The Pitch) 등 다양한 기업가정신생태계 전문가들이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영국 맨체스터는 산업혁명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도 유럽에서 가장 역동적인 기업가정신생태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맨체스터학파의 자유무역주의와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의 아젠다는 인류 역사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이제는 새로운 담론들을 세계에 제시하고 있습니다. 소셜벤처, 지속가능발전, 전환적혁신 등의 주제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