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스타트아시아는 유니버시티 스타트업 월드컵 (University Startup World Cup)의 공인 컨츄리파트너로서 한국예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유니버시티 스타트업 월드컵은 세계 최고의 대학 창업 생태계 컨퍼런스로, 매년 전 세계 유명 대학의 스타트업들이 각 국가의 예선을 거쳐 결선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매사츄세츠공과대학교, 버클리대학교, 펜실베니아대학교, 임페리얼대학교, 캐나다맥길대학교, 코펜하겐대학교, 싱가포르대학교, 홍콩대학교, UCLA, 왕립예술대학 등 세계적인 명문대학의 창업팀들이 참여하였으며, 한국에서는 킥스타트아시아 예선을 통해 아주대학교 등 우수한 창업 대학들이 진출하고 있습니다.

킥스타트아시아는 영국과 유럽 기반의 액셀러레이터로서, 유니버시티 스타트업 월드컵의 컨츄리파트너로 한국예선을 통해 국내 대학의 유망 기업들이 해외 무대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박현규 대표파트너는 "유니버시티 스타트업 월드컵은 대학 창업 생태계의 가장 큰 컨퍼런스로, 전 세계 명문 대학들의 연구자와 기업가들이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는 축제입니다. 킥스타트아시아는 벤처컵과의 밀접한 협력을 통해 한국의 대학 기업들이 세계 무대로 진출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의 유망한 스타트업들이 국제적으로 발전하고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