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킥스타트 유럽(Kickstart Europe)은 유럽 최대의 디지털 기술 컨퍼런스로, 디지털 분야의 주요 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한 중요한 네트워킹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 컨퍼런스는 산업 내 전문가들과 투자자, 기업가들이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투자 사례를 검토하는 장으로, 매년 기업과 스타트업의 신사업들이 발표되는 것으로 명성이 높습니다.

킥스타트 유럽 컨퍼런스는 유럽의 주요 국가들을 포함하여 미국, 중국 등 전세계의 기업들이 참가하며, 클라우드 서비스, 데이터 기술 등 최신 디지털 분야의 이슈들이 중심에 두고 개최되었습니다.

한편, 킥스타트 아시아(박현규 대표)는 킥스타트 유럽 컨퍼런스의 비즈니스와 스타트업 트랙에 참가하여 현지 액셀러레이터들과 디지털 분야의 최신 스타트업 동향과 인큐베이팅 프로그램들을 공유하고 논의하였습니다. 킥스타트아시아는 매년 유럽 컨퍼런스에 임직원들로 구성된 대표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지 파트너십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킥스타트아시아 박현규 대표파트너는 “유럽의 최신 산업 동향을 확인하고 스타트업 투자와 육성 전략을 결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국내 스타트업들의 해외 진출에도 앞으로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성공적인 진출을 이루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